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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요리 너무간단해요.

by travela6566 2023. 8. 23.

중식풍 맛있는 가지요리
백종원 어향가지만드는법

개인적으로 가지요리 중
최고는 여향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덮밥으로 또는 꽃빵과 함께 먹으면
최고인 중국요리 어향가지





백종원 어향가지 만들기
* 컨셉 특별식 난이도 中 조리시간16분

**** 어향가지 재료 약3인분 ****

가지2개 (절임용 굵은소금 1작은술)
돼지다짐육 깍아 1컵
양파 붉은 파플카 각각 반개
호박 잘게 잘라 반컵,맛술2큰술
올리브오일3큰술,파1줄
다진생강1작은술, 다진마늘2작은술
* 어향가지볶음 소스 :
두반장, 국간장, 굴소스 식초
올리브오일 각각1큰술
참기름 1큰술 전분가루반큰술을 물에 풀어 물녹말  



어향가지볶음에 사용할 재료 밑손질



1. 가지는 반으로 잘라 굵직하게
어슷썰고, 소스화 될 파프리카를 비롯한
남은 채소는 잘게 잘라주었어요







2. 생략해도 되는 과정인데요
가지는 볶는 과정에서 물이 덜 나오고
쫄깃 식감을 살리기 위해
소금에 잠시 절여주었어요
※화력이 약한 가정집 가스로 중식요리 맛있게 하는 팁




 
가지요리




3. 기름을 둘러 먼저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고 ~> 고기 남은
채소 ~> 가지를 강불로 빠르게 볶아주며
안내해드린 양념을 끼얹고 
최종으로 녹말물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맛있는 백종원 어향가지볶음 완성이오 ^^






맛있는 가지요리 어향가지볶음을
밥과 꽃방을 곁들이면
다른 음식은 필요치 않죠



가지요리




참고로 아이들과 함께 먹을
어향가지라 매콤한 맛을 배제했는데요
매콤한 고추기름을 사용하면
조금 남은 느끼함까지 잡아줘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꺼랍니다 ~


가지튀김, 가지요리 맛있게 먹는 법

제철 착한 가지로 여름 내 가지요리 엄청 해 먹었던 듯해요.

가지요리를 하게되면 물컹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튀김으로 만들면 가지 싫어하는 아이들도 두세 번 젓가락이 가기 마련이에요.

물론 엄마의 말도 안 되는 강요도 있지만요.

남푠이 가지를 무척 좋아합니다.

처음에 가지나물을 맛보고 저도 물컹한 식감이 영 제 입맛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이젠 함께 살아온 세월 때문인지

저도 남푠의 입맛을 따라가는지 어느새 가지가 왜 이리 맛난지

지금은 두 부부가 없어서 못 먹을 만큼 좋아하지요.

가지튀김은 사실 남푠보다는 제가 더 좋아하여 만들었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옷도 좋고 튀겨 놓은 가지의 달큰한 맛도 맛있습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은 한 번, 두 번은 젓가락은 가지만

세 번은 엄마의 반협박?

가지 무슨 맛으로 먹을까 의구심을 품지 마시고

가지튀김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가지튀김 만드는 법 재료

가지2개, 튀김가루1/2컵, 찬물80ml. 얼음적당량,

여분의 튀김가루, 식용유

곁들임 초간장- 간장1T, 물2T, 식초0.5T, 청양고추1/2개

 (*계량컵, 계량스푼 사용*)

가지는 깨끗이 씻어 가지 꼭지를 잘라주고

연필심 모양처럼 어슷하게 대충 뚜걱뚜걱 썰어 주세요.

소금을 약간 넣어 절여 줘요.

절인 가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줘요.

튀김가루를 넣어 가지에 골고루 옷을 입혀 주세요.

튀김가루와 찬물, 얼음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가지를 반죽에 넣어 주세요.

적당한 냄비나 웍에 식용유를 넣어 주세요.

튀김온도는 반죽을 떨어뜨려 보아 바로 올라오거나

튀김 젓가락을 넣어 보아 젓가락 주위에 기포가 올라오면 돼요.

가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 주세요.

가지요리 맛있게 먹는 법 가지튀김~!!

가지튀김 만드는 법 완성~!!

가지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가지는 수분함량이 무려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지의 보라색 안토시아닌은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지의 특징인 스펀지 같은 과육이 기름을 잘 흡수해서 기름에 볶거나 튀기면, 

불포화지방산 중 한가지인 리놀산과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E 섭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튀김이라 간식으로 안주로 먹어도 좋고

저처럼 반찬으로 내어 놓아도 좋습니다.

 

가지요리

 

 



청양고추 넣은 초간장 곁들여 찍어 먹음 살짝 칼칼한 맛이 느끼함도 없애준답니다.

이젠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합니다.

저희 동네는 추위가 유난히 빨리 와서 그런지 겨울이 벌써 걱정되네요.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좋아하는 튀김이나 전요리를

한동안 못해 먹었는데 이젠 맘껏 해 먹으려고요.

튀김이라고 번거롭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작은 냄비에 소량의 기름으로 충분히 튀길 수 있으므로

맛있는 가지튀김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