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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감자꼭넣으세요

by travela6566 2023. 8. 31.
백종원 갈치조림
감자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감자갈치조림 백종원 표 갈치조림 조림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 법! 허상은 양념장을 조림할 때 풀어서 양념 넣어주는데요. 오늘은 약간 덜 맵게 양념장 만들었답니다. 야채를 이용할 때도 매운 청양고추 넣지 않았어요. 덜 매운 고추 넣어주지만 요즘 고추가 약이 올라 맛있답니다.
맛있는 양념장은 고추장과 고춧가루 썩어서 준비하시면 도니답니다. 갈치가 조금 더 큼직했으면 하는 아쉬운 만이 있었어요. 감자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 팁! 백종원 갈치조림 시작할게요!


재료
갈치2마리.감자2개.무약간.대파1대.양파반개.풋고추1개.홍고추1개.
(양념)
쌀뜨물2컵.고추장1큰술.고춧가루2큰술.진강장1큰술.어간장2큰술.된장약간.쌀조청1큰술.맛술1큰술.다진마늘1큰술.다진생강약간.소주1큰술.


 

 

저는 수산코너에서 정리해놓은 잘라져있는 갈치 2마리 구입했어요. 내장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씻어주었는데요. 중요한 포인트는 내 장안에 것을 잘 빼내주셔야 한답니다. 비린 맛이 덜하답니다.


야채는 감자. 무. 양파. 대파. 홍고추. 풋고추 준비해 주세요! 요기서 청양고추 추가해서 넣어주셔도 되지요!


 

감자와 무는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나박하고 도톰하게 썰어주시면 완성했을 때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대파와 홍고추 풋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대파는 조림에 넣어주시고 실 파는 나물 무침 등에 넣어주세요.


양파는 채를 썰어주는데요. 두꺼운 채를 썰어주어야 부서지지 않고 맛있는 단맛이 나옵답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저는 여기서 덜 매운 것으로 준비했는데요. 조림에는 매콤하면 깔끔한 맛을 내준답니다.


진간장 어간장 2가지를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어간장은 약간 덜 짠맛이 있어 자주 이용합니다.


맛술과 조청 넣어주세요. 조청 대신 시럽이나 다른 재료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조림에는 넣어주세요!


다진 생강 다진 마늘 넣어주세요. 생선 비린 맛에 다진 생강은 꼭~넣어주세요. 감자갈치조림 양념이지요.


마지막에 후추 약간 톡톡 넣어주고 모든 양념을 풀어 줍니다. 양념 풀어 넣어주면 배임이 잘 된답니다.


냄비에 먼저 무 넣어주시고 감자위에 올려줍니다. 분량의 쌀뜨물 부어주세요. 육수 넣어도 된답니다.


감자와 무가 익어지면 갈치 올려줍니다. 갈치에 풀은 양념장 올려주세요. 무와 감자는 반 정도 익어도 됩니다. 저는 젓가락으로 쏙~들어깟을때 갈치 올려주었답니다.


양념장 넣어주고 갈치 비린 맛 잡아주는 된장 약간 넣어줍니다. 소주도 넣어주세요. 비린 맛이 덜합니다.


중간에 밑에 양념을 위에 수저로 떠올려주세요. 갈치는 5분 정도 지나면 익어지는데요. 양파 넣어줍니다.


준비한 야채 홍고추 대파 양파 올려주세요. 약불에서 넣어주고 살짝 야채 익힘 해주시면 된답니다.


백종원 갈치조림 레시피 감자갈치조림 완성되었는데요. 저는 감자가 더 포실하고 맛이 좋았답니다.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요즘은 레시피 올려드리는 것도 죄송한 마음 들더라고요. 바르게 비 피해가 잘 되어야 할긴데요. 저 있는 곳도 비 많이 내린답니다. 여기에 태풍 까지 온다고 해서 건정이 많답니다. 아무쪼록 요번 태풍도 피해가 덜했으면 하는 맘이랍니다.
밑에 지역이나 위에 지역에 많이내리는 장맛비와 태풍 속에 바르게 복구 되기를 바람 해봅니다. 오늘 음식은 감자요리 갈치 요리 칼칼한 메뉴였어요. 감자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 팁! 백종원 갈치조림 마칠게요

비리지 않아 좋은 반찬 ~

무넣어 푹 조렸네요.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갈치나 고등어만 사면 

어머니는 무 넣고 한냄비 조려 주셨는데

우리(자녀)들은 구운게 더 좋다며 투덜대던 

그 생선요리 갈치 조림 인데요.

고등어보다는 살은 얇지만 

비린맛이 덜하고 고소함이 더 좋지요.

요즘에야 먹고 싶으면 언제라도 먹을수 있으므로 

조림이든 구이든 먹고 싶은대로 

만들어 먹으면 되지만 옛생각 하면서 무넣고

조림으로 만들어 봤어요.

갈치가 한마리 2만원대 이상이 되다 보니 

자주는 먹을수 없는 귀한몸이 되었지만

큰맘먹고 한마리 사 왔네요.

옛날 엄마방식으로 무넣어 맛있게

갈치 한번 조려 봐요.





재료 ; 갈치1마리,무1/3토막,국간장3큰술,

홍고추1개,새송이1개,양파반개,

고추가루2큰술,고추장1작은술,다진마늘1큰술,

대파1대,다진생강반작은술,맛술1큰술,후추약간,





갈치는 사면서 소금 조금 쳐 달래서 

갖고 왔네요.

생선가게에 누워 있을때는 그래도 꽤 

커 보였는데 토막을 쳐 놓으니 

얼마나 작아 보이던지요.

갈치살은 연하여 잘 부서지니 미리 소금으로 

밑간을 하게되면 살이 좀더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루저녁 두었다가

다음날 손질 했고요.

손질이래야 내장 빼고 비늘좀 긁어 줘요.

뱃속의 검은막도 벗겨주고요.

그리고 깨끗이 씻어 준비해요.





큼직하게 썰은 

무는 미리 멸치다시마 육수를 부어서 

익혀 줘요.

갈치는 앫아서 금방 익지만 무는 익으면서

양념이 배이는 시간이 걸리니 먼저 익혀서 

하는게 좋답니다.





준비된 양념장 만들어두고요.

고추장은 넣지 않아도 되는데 

넣어주면 조금더 깊은맛에 양념색도 

더 곱게 듭니다.





무가 말갛게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한번더 끓여준뒤 

양념이 무에 배인다음 

갈치를 넣어 줘요.

양파도 얹어주고 남은 양념은 갈치에 올려준다음 

중약불에 푹 조려 줘요.

저는 갈치도 갈치지만 무에 맛이 배이도록 

무에 더 신경을 써서 조려 줬네요.

멸치다시마 육수를 넣어서 무가 

아주 맛있게 조려 졌네요.





무와 갈치가 잘 익으면 양은 냄비에 옮겨담고

파잎도 얹어 보글보글 뜨거울때 상에 내니 

옛날 생각 나는 맛있는 갈치조림이

되었네요.

갈치가 양념에 덮여서 잘 보이지 않네요.

갈치조림인데 사진 찍고보니 좀~~





갈치 한마리 조려서 셋이 먹으니 

한토막씩 먹고 한토막은 

마지막에 서로 양보하는 사태가~~

하지만 양념배인 무가 

충분하여 부족함 없는 갈치 조림이 되었네요.





크기가 있는 갈치는 살이 두꺼우니 

먹을게 있는반면 가격이 후덜덜 하니 

두세마리 살 가격이면 

차라리 소고기나 구워먹자는 말이 

나올법 하기도 해요.

함께 조린 무가 맛있으니 그래도 

만족한 한끼였답니다.





양념 쏙밴 무도 맛있고 

고소한 갈치살 발라먹는 재미도 좋았던 

갈치조림인데요.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예전엔 고등어와 더불어

국민생선급으로 흔하고 싸던 생선 이었는데

요즘에 국산갈치는 매우 귀한 몸이 되어서

가격도 후덜덜 하지요.

조림한번 해 먹으려면 식구 많고 생선 좋아하는

집이면 거금을 들여야 한번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갈치한마리 무넣고 조려서 

셋이서 알뜰히 맛있게 먹었답니다.

주말도 그렇게 지나가고 

조용한 아침이지만 월요일이면 마음부터

분주해지는건 뭔일 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