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공개할지는
모르겠네요. 사전계약 당일까지 아직 티저도 발표하지 않은 사례는 드문데요. 그냥 싼타페니까 계약해 이건가요?ㅎㅎ
잠시뒤인 약 7시간후에는 무언가 정보를 오픈하게될겁니다.
오늘 오전 2023년 7월 5일 , 06시에 티저이미지,사전가격등의 기본정보등을 오픈할수도 있습니다!

사전계약 폭주예상
아무리 경제가 힘들다고 해도 베스트셀링차량들은 기세가 꺾이지 않습니다. 2023년 6월 그랜저 GN7 내수 판매량 1만1천대를 넘었습니다.
아무리 결함이다 뭐다 시끄러워도 이름값 무시못합니다. 싼타페도 그랜저에 대항할만한 국산 SUV중에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디자인의 영향인지 쏘렌토에 밀려 잠시 찬밥신세가 되었지만 지금 위장막 사진을 보시다시피 현대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하여 지금의
싼타페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판매량이 보장된차량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싼타페와는 완전히 다른 상품성으로 쏘렌토가 풀체인지를 하기전까지는 쏘렌토는 싼타페 MX5 모델의 상품성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쏘렌토가 풀체인지를 거듭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 중형 SUV시장의 가장 큰 기대주는 싼타페입니다.
이번 라인업에서 디젤엔진은 삭제되었지만 사전계약대수 최소 4만여대 이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납기일은 당연히 1년이상입니다.



독특한 사전계약 순서! A군,B군,C군으로 나뉜다.
싼타페 MX5 순서보전 기준안
사전계약을 진행하실때 잠시 참고하셔야할 사항입니다. 후속모델 MX5는 다음 순서로 순번이 정해집니다.
A군 (1군)- 2023년 4월 18일 이전 TM모델로 계약을 진행한 MX5 풀체인지 대기고객이 1군 순서입니다.
B군(2군) - 2023년 4월 19일 ~6/30일 역시 싼타페 TM모델로 '계약'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던 고객입니다.
C군(3군) - 2023년 7월 5일 날짜로 계약하는 신규고객입니다.
1군,2군 사전예약자분들은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됩니다. 또한 이번계약에서의 특이점이 정식사전계약 오픈날짜인
3군 고객들은 7월5일 오전9시부터 계약이 진행되는 순서로 진행되는게 아닌 8월에 진행되는 컨버젼(정식계약)계약때
빠르게 배정요청을 하는지가 진짜 순번의 관건이라고 합니다.
일단 A,B군 계약자는 컨버젼 계약상관없이 무조건 순번 보전입니다.
오늘날짜 7월 5일부터 계약하시는 분들이 컨버젼계약순번 (다음달8월)로 차량순서가 배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이 글을 보시는분들은 C군 계약자분들이기때문에 정식계약만 빠르게 선택하셔서 다음달 정식계약에 순서를 신경쓰시면 되겠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역시 출시 계획 X
이번 싼타페 풀체인지 MX5의 최종 엔진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2.5T 세타3 가솔린 GDI , 변속기 8단DCT
1.6T 감마2 HEV GID, 6단 A/T
디젤 엔진의 삭제로 굉장히 단촐해보이는 구성입니다. 한가지만 빠져도 이렇게 크네요..
PHEV또한 꽤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있는 라인업인데 역시 내수시장에는 출시할계획이 없습니다.
2.5T모델은 DCT변속기의 호불호가 상당하고 연비면에서 경제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엔진이라고 생각되고
약 70%이상의 물량이 1.6T HEV 모델로 쏠림현상이 있게될예상입니다.
3군 기준으로 납기일은 약 14개월~ 16개월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격상승분은 얼마나 될까?
각진 디자인으로 외형상 굉장히 커보이는 디자인으로 보여지지만 전장은 4,830mm으로 팰리세이드와 확연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실내공간에서도 팰리세이드를 능가하는 크기는 보여줄수는 없으나 기존 쏘렌토보다는 소폭 커지는 실내 공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다만 가격상승분이 가장 걱정이 큰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23년 6월 기사에보면 1.6T 하이브리드 풀옵션의 경우 5493만원정도를 예상하고, 최소 495만원에서~ 최대770만원가까이 인상된다는 예상안을 작성한 기사를 보게되었는데요. 그 기사에서 본 내용이 1.6T 깡통 4200만원, 익스클루시브 4800만원, 캘리그라피 5280만원정도로 예상하신 예상안과 크게 다르지않지만, 저도 전트림 250만원이상의 인상 평균 300만원이상의 인상폭이 있을 예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최고트림은 기존 캘리그라피 풀옵션 모델과 400-500만원정도의 차이가 있을예정이라고 생각되며 평균 가격인상예정분은
현재모델에서 +250만원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올해 8월로 예정된
2024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번에 출시되는건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코드명은 MX5인데요.
강력한 라이벌인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와
출시일정이 겹쳐, 2위의 설욕전을
펼칠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현행 모델을 빠르게
출고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먼저, 싼타페 풀체인지 MX5 모델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는지부터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디자인
갤로퍼를 오마주했다는
싼타페 MX5의 외관 디자인은
완전히 다른차처럼 바뀝니다.
차체 크기도 더 커지고,
직각을 강조한 박스카 타입의 전형적인
오프로드 SUV 스타일이 적용돼요.
디펜더나 디스커버리와 닮은 모습에
조선 디펜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또 최근 로보캅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 대신,
제조사명을 의미하는 H 모양이
차량 곳곳에 적극적으로 활용돼요.
후면부에는 스페어타이어 또는
유사한 모양의 수납공간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데요.
실내 인테리어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는
신형 그랜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이라고 해요.
포착된 테스트카 사진에 따르면
그랜저와 같은 컬럼식 기어노브,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이어지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고,
공조기는 트림에 따라 버튼식이나
터치식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파워트레인
싼타페 MX5의 파워트레인은
디젤 없이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두가지로 출시돼요.
이렇게 기대를 불러유발하고 있는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일이 다가오는데
왜 그 전에 현행모델을 출고 받는게
좋다고 하는걸까요?
인상되는 가격
첫번째 문제는
싼타페 풀체인지 가격인데요.
최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싼타페 MX5 가격은 지금보다
최소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오르게 된다고 해요.
특히나 하이브리드는 인상폭이 더 높아서,
캘리그래피 기준 4,600~4,800만원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물론 옵션 사양들이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현대차의 최근 신차 출고가 인상폭을 보면
필요 이상으로 오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죠.
신차의 결함 리스크
두번째 문제는 결함 가능성인데요.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신차들의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얼마전까지는 신형 그랜저의
결함이 정말 뜨거운 이슈였죠.
그래서 운전자들 사이에서
신차는 출시 후 3~4년 뒤에 사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출시 전 테스트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결함들이 나올 수 있으므로까요.
또 제조사가 이러한 문제를 인정하고
리콜에 들어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에 따른 불편함과 시간적 손실,
중고시세 하락 등의 피해는
온전히 소비자의 몫이 되는거구요.
따라서 새롭게 풀체인지 될
2024 싼타페 모델을 산다는건,
구매자가 차량 결함에 대한 리스크도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는 뜻이 되는거죠.
그래서 출시 후 3~4년은 되어야
결함이 개선되고 상품성도 좋아지니,
그 때가서 사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반면, 지금 판매되고 있는 4세대 산타페는
출시된지 만 5년이 넘은 만큼,
그동안 연식변경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가장 안정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만약 싼타페 풀체인지 가격 인상과
결함 리스크까지 부담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직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적인 지금의 산타페를 출고 받는게
더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겠죠.
거기다 현재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일을 앞두고
할인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현행모델을 실속있게 구매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텐데요.
특히나 선도구매 시스템으로 인해
재고 보유량이 많은 장기렌트사의 경우,
대리점 구매보다 할인율이
훨씬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 산타페 할인 재고 알아보기
이런 rent 차량은
출고가의 10% 면세혜택과 함께
추가로 대량 주문 할인까지 적용 받고,
이렇게 낮아진 가격을 갖고
월이용료와 인수가를 설정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가게 돼요.
이렇게 임차방식으로 출고하시게 되면
이전등록비나 세금인상 부담이 사라지고
만기에는 개인 명의로 이전도 가능해서
할인가로 구매하기 위해 일부러
이 방식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차 값을 다 낼 필요 없이,
인수가를 제외한 비용만 내는 방식이라
매월 나가는 지출도 크게 줄어들어요.
기본적인 차량 정비가 제공되어
절감할 수 있는 유지비도 굉장히 크구요.
요즘처럼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비싼 이자나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이렇게 최소한의 고정지출만으로
신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매리트가 아닐 수 없죠.
또한 중고감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약이 종료되면 인수 반납을
내 상황에 맞게 선택 할 수 있으므로,
2024 싼타페가 출시 되더라도
감가하락으로 인한 손해를
볼 일이 없어요.
3,4년 타다가 싼타페 풀체인지 MX5 모델이
안정화 되면 신차로 바꿔타기도 쉽구요.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일이
2개월도 남지 않은 지금,
현재 국내의 수많은 rent 업체들이
기존 산타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큰 폭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각자 보유 재고의 사양, 할인율, 견적 등
출고조건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될수록 여러 곳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수십군데나 되는 회사들을
일일히 알아보고 비교하는건
굉장히 어렵고 번거롭게 느껴지실거예요.
수천만원짜리 신차를 사려고 할 때
5분만 투자하여 알아보고
5년간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탈 수 있으면
결코 시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2024 싼타페 풀체인지 MX5 가격 인상 전,
rent사 기존재고의 할인율을 반드시 확인해보셔서
합리적인 선택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