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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범인 미쳤네요

by travela6566 2023. 9. 26.

힙하게 보시나요?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스토리가 빠져들게 하더라구요.ㅋ

봉예분이 초능력이 있어요.

연쇄 살인 미스터리에 휘말리고 문장열과 공조수사하면서 연쇄 살인범인 찾는거에요.

어제까지 무당 박종배 박혁권에 이어 김선우까지 연쇄살인범 누명을 벗었죠.

지금까지 봉예분과 문장열을 돕던 또 다른 초능력자 전광식 박노식의 수상쩍은 행적이 불안해보이는.

김선우 , 무당 박종배를 의심하게 만든것은 전광식의 진술에서 시작되었었는데요.

전광식이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설계한걸까요?

그럼 힙하게 범인 너무 뻔한거 아닌가요.?

묘사를 그리 생각하게 해뒀으니 힙하게 범인 반전 가능성 있죠.ㅋ

작가가 그러기에 충분할 듯

누명 벗었다고 나오지만 김선우는 예고에서 좀 눈빛이 의심스럽. .

힙하게 작가가 범인을 아주 깊숙히 숨겨둔 느낌이네요.

앞전에 bj시아 끌고 갈 때요. 좀 천천히 끌고가더라구요.

여자힘인가 싶어 힙하게 범인으로 이모같기도 하지만. .

무당 같아요.

무당 박종배도 살인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 나오지만 분명 반전.

전광식의 행적이 이상하게 묘사되지만 아마도 전광식이 장례식장에서 느낀 부분이있어 무당에게 가지 않았나 싶어요.

힙하게 오늘 결판 날 듯

힙하게 범인 정체

힙하게 범인

김선우(수호)마저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면서 전광식(박노식)이 유력한 용의자가 됐다.연쇄 살인범을 찾는 과정이 이어졌다. 봉예분(한지민)은 무당 박종배(박혁권)와 김선우의 엉덩이를 만져 보았지만 두 사람 다 초능력자도 아니었으며 범인도 아닌 것으로 묘사됐다.

앞서 김선우는 편의점도 그만두고 집에도 보이지 않아 위기감이 감돌았다. 김선우는 정의환(양재성) 장례식장을 찾아와 봉예분에게 차주만(이승준)을 향한 그간의 심정을 밝혔다.

문장열(이민기) 형사는 사건 당일 김선우의 비어 있는 30분을 의심했다. 편의점을 나와 박종배를 만날 때까지 그 사이에 살인을 의심했지만 김선우는 정의환을 차주만 사무실로 모셔다드렸다.봉예분은 조애란(이아주)이 잃어버린 반지를 찾기 위해 엉덩이를 만지려다 동거하고 있는 전광식이 기겁하자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범인의 실루엣과 신장을 설명한 것이나 김선우를 의심하게 만든 것도 모두 전광식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광식은 BJ 시아양(최희진)이 살해된 당일에 얼굴을 본 적이 있으며 차주만 사무실로 우유 배달도 하고 있었다. 드라마는 전광식이 차주만 사무실에 들르며 다시 한번 범행 현장을 찾아온 것처럼 묘사했다.

힙하게 14회, 블랙화면트릭 김선우가 범인으로 의심받은 이유.

무진에서 범죄가 벌어지기 시작한후로 김선우는 외지인이라는 이유로, 또는 차주만에 대한 원한이 있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범인이라는 의심을 받아왔고 그로인한 피해를 입었다.

왜 문장열은 김선우를 범인으로 의심한걸까.


힙하게 14회 줄거리

비오는 날 밤 광식은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를 찌르고 피투성이가 된 채 어디론가 향하는 광식.

장열은 광식의 행방을 쫓다가 판초우의에 장미칼을 든 범인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판초우의가 사라진 곳은 점집 근처, 마침 선우가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다.

장열은 이러면 의심을 안할수가 있냐며 선우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무슨일인지 선우의 손에는 피까지 묻어있었다.

광식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예분을 찾아와 자신이 찾아냈다며 "블랙..."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장열은 광식의 죽음을 확인하자마자 선우를 찾아가 냅다 멱살잡이를 시전하고, 선우 또한 화가 잔뜩 나 싸늘하게 대꾸한다.

예분으로부터 "블랙"이라는 이야기를 광식이 남겼다는 이야기를 듣자 장열은 "블랙화면"이라는 말 같다며, 광식은 누가 범인인 줄 알았고 확인하려다가 당한 것 같다고 말한다.

 

장열은 전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긴 했다. 눈을 감고 상대를 붙잡은 상태에서 찌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눈을 감은 상태에서 상대에게 다가가 붙잡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

장열은 뭔가 트릭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트릭이 범인을 잡을 열쇠라고 판단한다.

예분은 자신이 선우를 만져 그 트릭을 알아보길 원하냐고 묻고, 장열은 선우가 범인일지도 모르니 위험하니까 만져보지 말라며 예분을 걱정한다.

김선우 근처에도 가지 말라는 소리에 시무룩해지는 예분.

하지만 예분은 선우를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그가 범인이 아니라고 믿게 된다.

그녀는 연쇄살인범도 초능력자일 것이라며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범인은 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어딜 만져야 하는지, 어떤 능력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선우에게 알려준다.

장열은 종묵, 덕희와 함께 실험을 해보고 눈을 감고 타겟을 노리는 건 불가능이라는 사실만을 다시 확인했을 뿐이었다.

원종묵은 부검실에 들어가 광식의 시체를 보고 범인이 진화했다는 확인한다. 범인은 시아와 승길을 찌를 때까지만 해도 무작위로 찔렀지만 차주만부터 진화했고 예분의 할아버지의 경우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정확하게 급소를 찔렀다.

눈을 뜨고 블랙화면을 연출한 트릭을 알아내야만 한다.

선우는 광수대에게도 의심을 받고, 경찰서에 끌려간다. 차주만에게 원한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무진에서 차주만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은 많고, 자신은 원한 가진 사람 중 하나일 뿐이라 답하는 선우.

수색영장을 가지고 온 집을 뒤졌지만 흉기가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선우는 의심만 받고 풀려나게 된다.

선우는 공방에 가야 하는데 알리바이가 필요하다며 함께 가줄 것을 부탁한다. 현재 무진에서 선우를 믿어주는 유일한 사람은 예분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데려간 김에 일도 시키는거였나보다.ㅎㅎ

예분을 감시하고 있던 장열은 예분을 불러내 선우가 그렇게 좋은 건지, 연애가 하고 싶은 것인지를 묻더니 연애가 하고 싶은 거면 차라리 자기랑 하잔다. 자기가 만나준다면서.

*이거 장열 입장에서는 용기 내어 고백한 거 같은데.. 영.. 방법이 글러 먹은 듯.

예분에게 정말 쓰레기라는 말을 듣게 되고 마는 장열이었다.

 

부검실 들어간 거 걸려서 딴 동네 축제 파견 가게 된 장열과 동료들. 그냥 떠나기에는 불안해 무당을 불러 흉기를 찾을 것과 김선우 감시를 부탁한다.

장열은 예분을 유치장에 가둔다. 이게 그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무당은 어설프게 선우를 감시하며 살해 무기를 찾아보지만 영 성공적이지 않다.

선우는 예분을 공방으로 부르는데, 공구함 안에 피묻은 장미칼이 들어있었다.

그런데 예상못하게 무당까지 예분과 함께 나타나자 당황한듯한 선우.

선우가 무당에게 일부러 커피를 쏟고 교회로 보내려 하지만 무당은 무섭다면서 선우에게 계속 함께 가달라고 한다.

*무당이 선우의 팔을 붙잡고 있다.

공방에 혼자 남아있던 예분은 선우의 공구함 안에 있던 식칼을 보고 경악한다.

예분은 도망치기 시작하고, 선우는 공방에 들어와 예분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더니 칼을 챙겨 예분을 따라 뛰기 시작한다.

그런데 예분의 앞에 나타난 판초 우의. 선우는 예분을 데리고 뛰다가 판초 우의를 필사적으로 붙잡고 예분을 도망가게 한다.

몰래 숨어있던 예분은 용기를 내어 선우와 헤어진 장소로 돌아오는데 선우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되어있었다.

힙하게 범인

힙하게 14회 리뷰

드라마 초창기부터 계속해서 의심만 받던 선우가 결국 죽고 말았다. 선우의 인생을 생각하면 이렇게 짠할 수가 없는 듯.

엄마는 어렸을 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고, 자신은 혼자 힘들게 커서 원수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엄마의 고향에 돌아왔지만 복수도 하지 못했다. 원수가 죽긴 했지만 그런다고 엄마가 살아 돌아오지도 자신의 인생이 바뀌지도 않았다.

거기다 끊임없이 살인범으로 오해만 받다가 결국 차가운 길바닥에서 참혹한 죽음을 맞게 되다니 너무나 안타깝다.

힙하게 14회에서는 선우가 범인이라기보다는 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살인범과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그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듯.

사실 무당은 그날 농장에 있었고, 지숙이 죽던 날 예분을 만진 사람 중 하나였으며 차주만을 죽일 동기가 있었고 bj 시아와 마주치기도 했다. 거기다 점집 근처에서 범인이 사라지고 난 후 무당이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는 점, 선우가 장미칼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그가 범인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힙하게 범인

 

 

하지만 무당은 전반적으로 겁도 많고 눈물도 많은 인물(이게 다 연기였을까?). 거기다 bj 시아와, 승길을 죽일 이유도 접점도 없는 사람이다. 뭐 아직 모르는 사연이 앞으로 나온다면야 무당이 범인일 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무당이 범인일 거 같지는 않고, 승길과 시아를 죽일 이유가 있는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힙하게 13회, 장열은 김선우를 집요하게 쫓지만 그가 범인일 가능성은 멀어지고 새로운 범인후보가 나타납니다.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 힙하게. 무진을 둘러싼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장열과 예분. 하지만 예분의 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정신없던 와중 그녀는 새로운 범인 후보가 떠오르는데..

힙하게 13회 줄거리

광수대는 예분의 할아버지가 범인이라고 의심하며 그를 부검하려 합니다. 


장열은 정의환의 억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그의 주치의를 찾아가 부탁을 하며, 결국 파킨슨병이 꽤나 진행되어 연필조차 잡는 게 어려웠을 거라는 이야기에 할아버지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 예분을 대신해 장례준비를 돕는 장열.


장열이 할아버지의 누명을 벗겨준 덕분에 동네 사람들이 문상을 오고, 그래서 너무 쓸쓸하지 않게 할아버지를 배웅할 수 있었습니다. 


장열은 장례식장에 김선우가 보이지 않자 그가 도망친 것은 아닌지 의심합니다.


현옥은 어째서 아버지가 차주만이 언니를 죽인 범인이라 하는 사실을 알았으면서 이를 혼자 감당한 건지 믿을 수 없어하며, 종묵은 복수를 위한 지옥길은 혼자만 걷기를 원하셨을 거라 말하며 현옥을 달랜다.


예분은 할아버지가 아니라 본인이 외면했음을 깨닫고 진작 그 마음을 들여다볼 걸 그랬다며 후회합니다.


*그래도 종묵이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줘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이지 모른다.


종묵은 자신이 보완 수사를 한 할아버지의 사건 파일을 예분에게 건네며 이 정도면 차주만의 죄를 증명하기 충분할 테니 예분이 원하는 대로 하게되면 된다고 말해주고, 예분은 차주만의 파렴치한 모습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자책에 밥도 안 먹고 버티는 예분을 보고 장열은 옥희에게 물어보고 예분이 좋아한다는 물회를 사다 주며 그녀가 먹을 수 있도록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장열은 예분 몰래 없어진 선우를 찾고 있었는데 선우는 제 발로 장례식장에 나타나 예분에게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그는 무연고자 시신이 나왔다는 말에 엄마인 줄 알고 다녀왔다며 자신의 어두운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처음에 그가 무진에 내려온 것은 차의원을 죽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와서 보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죽인다고 달라질 게 없는 거 같아 방황했는데 차주만이 죽어버렸습니다. 원수가 죽었는데 전혀 변한 게 없습니다.


그런 선우에게 예분이 따뜻하게 말을 건넨다. 


"이제 나아질 거예요"


광식은 무당을 찾아가 그의 다리를 만져보고 그가 장미칼과 판초우의를 입고 차주만의 사무실을 찾아간 모습을 봅니다. 


그 사실을 문장열에게 전하는 광식. 마침 옆을 지나던 광수대 형사가 그 말을 듣고 무당을 경찰서로 잡아옵니다. 


무당은 뭔가 감출 게 있어서 그런지 너무 당황하여 그런 건지 자신의 행적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장열은 동료 형사들에게 무당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고 결국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예분이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알립니다. 당연히 그 말을 믿지 않는 형사들. 


예분은 미란과 종묵의 엉덩이를 만져 그들이 겪었던 일을 말해주고 결국 다들 그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예분은 무당 아저씨가 칼을 들고 간 건 맞지만 자신이 말려서 함께 칼을 들고나왔고 아무 일도 없었기에 장열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이제 무당의 엉덩이를 예분이 만지기만 하게되면 되는 상황. 다들 몰래 경찰서에 숨어들어 무당을 조사하는 광수대 형사를 감시하기 시작합니다.


미란은 남편 바람을 잡던 기술로 광수대 형사가 문자하는 것을 손가락 보고 내용을 다 알고 입모양도 읽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내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힙하게 범인

 



* 이게 진정한 초능력이 아닐까요?


거기다 화려한 분장 실력으로 국밥 배달원을 가장해 광수대 형사에게 설렁탕을 엎어버리는데 성공한 미란. 형사가 화장실로 간 사이 종묵과 덕희가 그를 붙잡고 시간을 끌고 장열과 예분이 조사실로 들어간다.


예분이 무당의 기억을 읽기 시작합니다. 사실 무당은 너무 당황하여 그렇지 알리바이가 있었습니다. 선우를 작업실에서 만났던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무당에게 예분은 알리바이를 대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알려줍니다. 


무당은 다시 광명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선우가 8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9시쯤 왔다는 무당의 말에 장열은 다시 선우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선우가 편의점을 나와 공방에 도착한 시간을 직접 재기 시작한 장열. 하지만 편의점에서 공방으로 바로 왔다 치면 시간이 맞지 않고, 차주만 사무실을 들르면 시간이 딱 맞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날 행적을 묻자 선우는 봉원장님 할아버지를 차주만 사무실까지 데려다줬다고 설명하고 자신을 의심하고 있는데 거기 갔다고 하게되면 믿어줬겠냐고 반문합니다. 


장열은 그렇다면 하나만 협조할 것을 요구하며, 선우는 이미 예분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며 그 제안을 수락합니다. 


예분이 선우의 기억을 들여다봅니다. 그는 축사에 있긴 했지만 유성우가 감소하기 직전에 축사를 빠져나왔고 광식이 말한 그 위치에 서있지도 않았습니다.


선우는 초능력자도 범인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광식의 농장에 왕진을 가는 예분을 자전거로 태워다 주는 선우. 예분은 왜 전에는 피하더니 이번에는 수락을 했는지를 묻고, 선우는 나쁜 마음을 먹고 있다는 걸 들키기 싫었다고 설명합니다.


애란은 예분이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반지를 하나 잃어버렸는데 예분에게 그걸 봐줄 수 있냐고 묻고 예분 또한 흔쾌히 그러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광식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왜 엉덩이를 만지냐고 따지면서 애란을 잡아끌고, 예분은 당황스러운 가운데 사과를 하고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광식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예분. 대체 광식이 뭘 숨기고 있는지를 궁금해하기 시작하다가 제3자의 존재를 광식만이 주장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만약 광식이 이 모든 일의 범인이고, 광식이 제3자가 있다고 예분과 장열을 속여 두 사람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정했을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정말로 광식이 범인일까요?

 

 

힙하게 범인

 

 



힙하게 13회 리뷰

물론 제 3자를 본 사람은 광식밖에 없었고(그가 예분의 기억을 통해 본 것이다) 실루엣이 선우라고 닮았다고 말하며 범인을 선우로 몰고 갔으며, 무당의 기억을 읽어 무당으로도 몰고 간 전적이 있긴 합니다.


거기다 그는 BJ 시아와 마주친 적이 있고 지숙을 해칠만한 동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차주만의 경우 왜 죽였는지 사실 알 수가 없는데 차주만이 광식의 아버지에게 땅을 팔아달라고 사정을 했지만 광식 아버지는 땅을 팔 것을 거절했었기 때문.


거기다 광식은 승길을 죽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지숙이 죽던 날, 예분을 만진 사람은 다섯이었습니다. 무당, 옥희 아버지, 차주만, 미란, 선우.


일단 차주만은 죽었으니 남은 것은 무당과 옥희아버지, 미란과 선우다. 무당과 선우를 매우 제외하고 싶기도 하지만 예분이 기억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살인하는 장면은 검은색 일 테니 보았어도 살인자라는 것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광식이 범인이라면 그날 광식은 예분을 만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지숙이 숨어있던 장소를 알고 그녀를 죽이러 간 것일까요?


범인이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